페이스메이커는 OK, 밀어주기는 왜 반칙일까
샤이니 민호가 JTBC 서울마라톤에서 다른 주자에게 등을 떠밀리는 장면으로 논란이 일어 사과했는데, 대한육상연맹 규칙은 넘어진 선수를 일으키는 경우를 빼고 진행 방향으로 미는 신체적 도움을 금지한다. 같은 경주에 함께 뛰는 주자의 속도 조절은 허용되지만, 신체로 밀거나 경주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차량의 도움을 받으면 조력으로 걸려 공인 기록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회에 나간다면 응원과 신체적 밀기의 경계, 급수·물품은 지정 구간에서만 받는 규정, 공인 기록을 노릴 때의 페이서·장비 규정을 요강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