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팀 셔틀 사고, 이번이 네 번째다
9월 28일 남자 배구대표팀이 셔틀버스 오배차로 훈련장 대신 1시간 거리 경기장에 내려 대만전 앞 오전 훈련을 통째로 취소했다. 이는 농구 노쇼, 축구 야구장행에 이어 반복된 수송 사고로, 조직위는 단순 실수라며 사과했지만 구체적 재발방지책은 내놓지 않았다. 수송 문제와 경기 결과의 인과는 단정하기 어렵고, 배차 이중확인 절차가 실제로 바뀌는지가 남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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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남자 배구대표팀이 셔틀버스 오배차로 훈련장 대신 1시간 거리 경기장에 내려 대만전 앞 오전 훈련을 통째로 취소했다. 이는 농구 노쇼, 축구 야구장행에 이어 반복된 수송 사고로, 조직위는 단순 실수라며 사과했지만 구체적 재발방지책은 내놓지 않았다. 수송 문제와 경기 결과의 인과는 단정하기 어렵고, 배차 이중확인 절차가 실제로 바뀌는지가 남은 관전 포인트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셔틀버스 미배차와 오배차로 한국 농구·축구·야구 대표팀의 훈련과 이동에 차질이 빚어졌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대회 운영을 'F급'이라 비판했다. 조직위는 대회 지장이 없다고 밝혔지만 여러 국가 선수단이 자비로 이동·식사를 해결하는 지원 공백이 이어졌다. 운영 차질이 실제 경기력에 준 영향은 아직 단정하기 어려워, 종목별 경기 내용과 선수단 반응을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