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 없는 벨기에, 막판 13분에 무너졌다
징계로 더브라위너와 주장 티엘레만스가 빠진 벨기에는 프랑스 원정에서 전반 뤼카바키오의 선제골로 앞서다 후반 막판 13분 사이 4골을 내리 내주며 1-4로 역전패했다. 중원을 조율하고 리드를 관리할 두 선수가 없자 벨기에는 앞선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고, 지단 감독이 투입한 두에·셰르키·올리세가 경기를 뒤집었다. A1조 선두 경쟁에서 프랑스는 승점 10으로 달아나고 벨기에는 6점으로 3위까지 밀렸으니, 두 선수가 복귀하는 남은 일정에서 벨기에의 반등 여부를 지켜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