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100g 초과 실격, 쟁점은 체중이 아니다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48kg급 정수진이 경기 당일 무작위 계체에서 허용치를 100g 넘겨 출전하지 못했는데, 그 허용치는 48kg이 아니라 5%를 더한 50.4kg이었다. 전날 공식 계체는 통과했던 터라 문제의 본질은 체중 자체보다 무작위 계체 대상인 줄 모르고 음식을 먹게 한 지도진의 안내에 있다. 체급 종목 선수라면 당일 무작위 계체 가능성을 전제로 계체 전 섭취와 감량을 관리해야 비슷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