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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베식타시가 마르세유를 4-1로 꺾은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후반 37분 교체로 약 13분만 뛰었다. 여름에 합류한 블라호비치가 선발 원톱을 차지하면서 오현규의 서열이 뒤로 밀렸다는 신호다. 다만 블라호비치 결장 시 선발 기회가 왔던 만큼, 징계·부상·과밀 일정에서 출전 시간이 다시 늘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베식타시가 유벤투스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를 8월 13일 영입했다. 블라호비치와 오현규가 모두 정통 9번이라 최전방 한 자리를 두고 정면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오현규의 출전 시간은 이탈리아노 감독의 전술 선택과 본인의 폼, 여름 내내 돌던 이적설의 향방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