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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가 9월 20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고, 이현중이 27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어머니 성정아도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여서 두 사람은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함께 딴 모자가 됐다. 원정에서 귀화 장신을 앞세운 개최국을 꺾은 우승인 만큼, 이현중이 다음 국제 대회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는지가 대표팀 경쟁력의 판단 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