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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9월 10일 안필드 원정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 선발로 나서 59분간 패스 성공률 89%와 기회 창출 1회를 남겼다. 라리가 다섯 경기 연속 출전에 이은 UCL 첫 선발로 시메오네 체제의 신뢰를 확인했지만, 팀은 1-2로 역전패했고 빌바오전 대패 등 기복도 있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선발과 60분 이상 출전이 유지되는지가 주전 정착 여부를 가늠할 잣대다.
이강인이 라리가 개막 말라가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약 13분 만에 데뷔골을 넣으며 아틀레티코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선발이 아닌 교체 출전이었고 시메오네 감독이 포지션을 특정하지 않아 주전 자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앞으로 몇 경기의 선발 횟수와 출전 시간, 포지션 고정 여부를 보면 로테이션 자원인지 주전인지 가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