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글
크로스핏은 역도·체조·유산소를 묶어 전신 근력과 근육량을 빠르게 올리고, 복싱 같은 타격 격투기는 심폐지구력과 체지방 감량, 기술 습득에 강하다. 그래서 '체력'이 근력이냐 심폐·감량이냐에 따라 먼저 잡을 운동이 갈린다. 선택 전에는 부상 이력과 혼자 자세를 익히기 어려운 정도, 스파링 강도를 함께 따져야 한다.
격투기를 배우려는 초보에게 일반 헬스장과 전문 체육관의 결정적 차이는 기구가 아니라 관장의 직접 코칭과 스파링 운영 방식이다. 같은 복싱이라도 다이어트용 프로그램 체육관과 기술을 정통으로 가르치는 곳은 수업 구성과 스파링 강도가 다르다. 등록 전에 관장 경력과 초보 스파링 정책, 보호장비, 그리고 다이어트냐 시합이냐라는 본인의 목적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