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vs 페덱, 2차전 승부는 제구가 가른다
KT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8-7로 잡고 2차전 선발로 15승 투수 고영표를, 삼성은 7승의 크리스 페덱을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제구와 경기 운영이 강점이라 1차전 같은 난타전보다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고영표가 삼성 중심 타선을 몇 회까지 묶느냐, 삼성이 1차전처럼 중반 이후 반격의 불씨를 살리느냐가 2차전의 갈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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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8-7로 잡고 2차전 선발로 15승 투수 고영표를, 삼성은 7승의 크리스 페덱을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제구와 경기 운영이 강점이라 1차전 같은 난타전보다 초반부터 팽팽한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고영표가 삼성 중심 타선을 몇 회까지 묶느냐, 삼성이 1차전처럼 중반 이후 반격의 불씨를 살리느냐가 2차전의 갈림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