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PSG가 바르셀로나를 4-2로 꺾어 개막 후 이어온 바르셀로나의 무패 행진을 끝냈다. 36개 팀이 한 리그에서 8경기를 치러 상위 8위까지 16강에 직행하는 방식이라, 3라운드 승점은 벌써 순위표 상단 경쟁에 영향을 준다. 같은 라운드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비야레알까지 눈여겨보고, 하이라이트에서는 야말·비티냐·파비안 루이스의 득점 장면을 확인하자.
잉글랜드가 웸블리에서 스페인에 2-3으로 지며 전반 2-1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해리 케인의 페널티 실축과 수비 개인 실수가 겹치면서 흐름이 넘어갔고, 스페인은 A매치 39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개막전을 내준 잉글랜드는 남은 일정에서 수비 집중력을 되찾아야 반등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2026/27 시즌 주장단을 하피냐-페드리-에릭 가르시아-프렝키 더용-라민 야말 5인 체제로 확정하며 19세 야말을 다섯 번째 주장으로 포함시켰다. 입단 연차 순으로 정하던 전통과 달리 이번엔 감독 지명과 선수단 투표가 결합됐고, 야말은 나이가 아니라 경기장에서의 영향력으로 동료들의 표를 받았다. 앞선 네 명이 모두 빠진 경기에서 완장을 차는 날 그는 바르사 역대 최연소 주장이 되는데, 이는 구단이 그를 장기 리더로 낙점했다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