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브 남자 2연패, 균열 보인 한국 양궁
10월 2일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한국은 인도를 세트 점수 5-1로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지만, 같은 날 여자 단체전은 인도에 패해 1998년부터 이어온 7연패가 28년 만에 끊겼다. 공정한 선발과 현대차의 장기 지원으로 다져진 강세는 여전하지만, 인도를 비롯한 경쟁국이 한국식 육성 모델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신호가 함께 나왔다. 3일 개인전에서 이우석과 강채영·오예진의 성적이 한국 양궁의 현주소를 가늠할 지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