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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가 10월 13일 사직야구장 재건축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면서 사직 재건축과 북항 돔구장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가열되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사직을 야구 거점으로 재건축하고 북항은 공연 중심 돔 아레나로 짓는 '투트랙' 방침을 밝혔지만, 두 시설의 역할 분담과 비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직 재건축은 사업비 2,924억원에 2031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반면 북항 돔은 계획 단계여서, 롯데 팬이라면 확정된 일정과 미정 사안을 구분해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