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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포FC 회계담당 직원이 올해 1~6월 단기예금 서류를 위조해 최소 58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9월 17일 구속됐고, 김포시 특별감사에서 드러난 추가분까지 더하면 의심 액수는 약 83억원에 이른다. 한 직원이 지출 보안카드(OTP)와 통장, 결산까지 혼자 쥐어 교차검증이 없었던 것이 핵심 구멍으로, 외부 감사에서도 걸러지지 않았다. 다른 시민구단은 직무 분리와 잔고 실사, 계좌 권한 분산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