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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4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군 면제가 아니라 예술체육요원 편입 자격으로, 1위에 오른 23명 전원이 대상이 되고 34개월 복무와 544시간 공익복무가 따른다. 유럽파와 와일드카드 선수에게 커리어 공백이 사라졌다는 점, 성과포상금은 별개 제도라는 점을 함께 확인해두면 좋다.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이 9월 30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중국을 2-1로 뒤집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 이영준의 동점 헤더와 후반 배준호의 결승 헤더 모두 엄지성이 올린 크로스에서 나왔다. 10월 3일 결승 상대와 4연패 달성 여부를 지켜볼 대목이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9월 15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D조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4-1로 꺾었고, 와일드카드 엄지성이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몰아쳤다. 3개 팀뿐인 D조에서 큰 점수 차 승리를 챙기면서 8강 진출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남은 변수는 9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