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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이겨도 진 이유, 무너진 복식 라인업

안세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고 대회 최초 2연패를 달성했지만, 엿새 전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은 일본에 1-3으로 져 동메달에 그쳤다. 단체전은 단식과 복식을 합쳐 먼저 3승을 거둬야 하는 방식이라, 세계 1위 안세영이 이겨도 부상으로 약해진 복식이 연달아 무너지면 만회할 수 없다. 다음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안세영의 성적이 아니라 공백이 드러난 여자 복식의 두께와 부상 선수들의 복귀 여부다.

배드민턴

안세영만 이겼다, 女배드민턴 단체전이 무너진 이유

9월 23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준결승에서 안세영이 1단식을 잡고도 한국이 일본에 1-3으로 져 동메달에 머물렀다. 복식 간판 공희용과 단식 김가은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안세영 이후 복식과 단식이 줄줄이 무너졌고, 항저우 이후 노리던 단체전 2연패는 무산됐다. 안세영의 진짜 승부는 9월 25일 시작하는 여자 단식 개인전으로, 아시안게임 사상 아무도 못 한 개인전 타이틀 방어가 가능한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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