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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회식을 열었지만 남자 농구는 이미 9일 전인 10일에 첫 경기를 치렀고, 근대5종처럼 개막 전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선수까지 나왔다. 43개 종목 469경기를 16일에 몰아넣으면서 구기 종목 조별리그를 개막 전으로 당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 원인이다. 개막식과 무관하게 진행되는 종목이 많은 만큼, 팬이라면 응원하려는 종목의 실제 경기일을 개회식이 아니라 종목별 일정표에서 확인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