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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가 9월 19일 세비야 원정 1-3 역전승에서 오른발·머리·왼발로 퍼펙트 해트트릭을 넣으며 사흘 만에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로써 라리가 개막 7경기 12골로 21세기 개막 최다 2위에 올랐고, 바르셀로나는 7전 전승 승점 21로 선두를 달린다. 다만 A매치 브레이크 뒤 PSG 원정과 엘 클라시코가 몰려 있어 이 페이스의 진위는 10월 강팀전에서 판가름 난다.
한국 여자축구가 9월 14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미얀마를 5-0으로 꺾었고, 김민지가 왼발과 헤더를 오가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여러 선수에게서 골이 나온 만큼 공격 옵션이 다양해졌다는 신호지만, 같은 날 북한이 방글라데시를 10-0으로 이기면서 골득실에 밀려 조 2위에 머물렀다. 조 1위는 9월 21일 북한과의 최종전에서 갈릴 가능성이 커, 그전 방글라데시전 다득점이 관건이다.
19세 28일의 마스탄투오노가 세리에A 베네치아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유럽 5대 리그 최연소 아르헨티나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이는 메시의 기존 기록보다 231일 빠른 것으로, 레알에서 밀린 그가 피오렌티나 임대에서 반등했다는 신호다. 임대 활약이 복귀 명분으로 이어질지, 코파 이탈리아와 나폴리전 등 다음 경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