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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첫 승을 거뒀으며,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선제골 과정에 관여했다. 조별리그가 사라진 새 방식에서는 36개 팀이 한 순위표에서 8경기를 치러 1~8위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로 밀리기 때문에, 1승 1패 승점 3점이 어디쯤인지는 페이스로 읽어야 한다. 지난 시즌 직행 커트라인이 16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아틀레티코는 경계선 위에 있어, 남은 여섯 경기의 홈 성적이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