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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가 20일 UFC 331에서 랭킹 15위 핏불에게 1라운드 3분28초 만에 TKO로 졌다. 2023년 복귀 후 무패 상승세였지만 8년 2개월 만의 랭킹 재진입은 상위 랭커의 벽에서 좌절됐다. 같은 대회 유주상도 판정패해, 이날 한국 파이터의 랭킹 도전이 전원 무산됐다는 점을 함께 볼 만하다.
최두호가 한국시간 9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UFC 331에서 페더급 15위 파트리시우 핏불과 맞붙는다. 이기면 8년 만에 랭킹에 재진입하는 경기로, 두 타격가의 스탠딩 화력 대결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승패를 미리 점치기보다 경기 일정과 두 선수의 최근 흐름, 초반 KO냐 판정 구도냐라는 갈림길을 짚어두면 흐름을 읽기 쉽다.
에드손 바르보자가 UFC 330에서 에스테반 리보비치에게 2라운드 TKO로 진 뒤 옥타곤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4연패로 마침표를 찍었지만 회전 킥 KO로 상징되는 라이트급 정상급 스트라이커의 커리어가 마무리된 것이다. 그가 떠난 라이트급의 다음 무대인 UFC 331 대진, 특히 공동 메인 차루키안-후피전이 이후 판도의 확인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