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글
김가영이 PBA 팀리그 3라운드에서 12승 3패를 기록하며 하나카드의 우승과 통산 5번째 라운드 MVP를 이끌었다. 단식은 물론 복식에서 7승을 챙긴 활약이 결승 4-2 승리의 발판이 됐고, 하나카드는 팀리그 최초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도 달성했다. 포스트시즌 전망은 밝지만, 김가영 의존도와 단기전 변수는 남은 시즌 지켜볼 지점이다.
세계랭킹 1위 조명우가 9월 7일 벨기에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에서 딕 야스퍼스를 50-38로 꺾고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고 이상천이 보유하던 아시아 선수 월드컵 최다 5승을 넘어 단독 1위에 오른 기록이며, 올 시즌만 세 번째 우승이다. 다음 시험대는 9월 23~27일 프랑스 블루아 세계3쿠션선수권과 11월 한국·12월 이집트 월드컵으로, 최다승 기록을 어디까지 늘릴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