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글
기성용이 자신에게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후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심도 1심과 같이 일부 승소해, 폭로가 명예훼손이라는 판단이 유지됐다. 형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난 사안인데 민사는 폭로자 측이 진 것은, 형사와 민사의 입증 기준과 책임이 다르기 때문이다. A씨의 상고 여부에 따라 사건이 대법원으로 갈 수 있어 아직 모든 절차가 끝난 것은 아니다.
포항 스틸러스가 9월 15일 베이징 궈안 원정에서 열린 ACL 엘리트 1차전에서 1-3으로 졌다. 주축을 대거 뺀 로테이션이 수비 실책으로 이어지며 공식전 5경기 무승에 빠진 반면, 같은 대회에 나선 대전은 교토를 1-0으로 꺾어 출발이 엇갈렸다. 다음 경기 반등 여부는 선발 구성과 수비 집중력 회복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