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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9월 17일 트리플A 복귀전 첫 타석에서 엘패소 치와와스의 1760경기 만의 첫 삼중살로 물러났다. 그러나 7회 중전 적시타와 시즌 15호 도루, 득점으로 곧바로 만회하며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남겼다. 다만 9월 확대 엔트리 콜업이 이미 프리랜드에 밀려 불발된 터라, 이번 활약이 곧 빅리그행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김하성이 9월 1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볼넷으로 4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최근 두 경기는 안타 없이 선구안만으로 출루해, 타격감과 상관없이 볼넷으로 제 값을 만들고 있다. 다만 시즌 타율은 .128에 머물러 이 흐름을 반등으로 보긴 이르고, 볼넷 페이스가 얼마나 지속되는지가 관건이다.
다저스 프리먼이 8월 12일 로열스전에서 파울 타구를 쫓다 상대 더그아웃으로 떨어졌지만 골절 없이 통증에 그쳤다. 프리먼은 난간이 있을 줄 알았던 자리에 난간이 없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관중 보호망과 달리 더그아웃 난간에는 리그 통일 기준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을 드러낸다. 이런 사고가 반복되는 구조적 이유와, 아직 공식 규정 변경은 없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