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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샌디에이고 FC전에서 풀타임을 뛰고도 득점 없이 LAFC가 0-1로 지며 MLS 4경기까지 이어오던 연속골 행진이 멈췄다. 슈팅 4개와 골키퍼와의 1대1 기회에도 마무리가 안 됐고 팀도 15차례 슈팅에 무득점, 후반 페널티킥 한 방에 6경기 만에 무패가 끊겼다. 리그스컵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나온 패배인 만큼, 다음 경기에서는 개인 기록보다 팀의 결정력 회복과 부앙가와의 연계를 지표로 봐야 한다.
손흥민의 LAFC는 리그스컵 조별리그에서 정규시간 무패를 거두고도 승부차기 승점제와 골 득실에 밀려 MLS 18개 팀 중 5위에 그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 팀의 시즌은 컵이 아니라 승점 34로 서부 2위를 지키는 정규리그 순위 싸움에서 판가름 난다. 8월 16일 샌디에이고전을 시작으로 손흥민의 리그 연속골 흐름이 이어질지, 밴쿠버와의 선두 경쟁이 어디로 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손흥민의 LAFC가 2026 리그스컵에서 정규시간 무패를 기록하고도 승점 7점으로 MLS 팀 중 5위에 그쳐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무승부 뒤 승부차기 승리는 정규시간 승리보다 승점이 낮은 규정 탓에, 지지 않고도 완승이 부족하면 순위에서 밀린다는 점이 드러났다. 손흥민의 필드골 재개와 90분 내 승리로 마무리하는 결정력이 잔여 정규리그의 관건이다.
손흥민이 케레타로전 승부차기에서 두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했고 LAFC는 1-1 뒤 승부차기 5-3으로 이겼다. 리그스컵 3경기 연속 무득점이지만 평점 7.9점에 패스 성공률 92%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은 살아 있고, 승부차기 승리로 승점 2를 더했다. 8강은 상위 4팀만 가는데 LAFC는 자력이 아니라 다른 MLS 팀들의 최종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LAFC가 케레타로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5-3으로 이겨 조별리그를 승점 7로 마쳤고, 손흥민은 두 번째 키커로 성공했다. MLS 3위에 올랐지만 리그스컵은 각 리그 상위 4개 팀만 8강에 올리기 때문에 진출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승점 6인 오스틴과 시카고 파이어의 8월 14일 경기 결과로 최종 순위가 정해지며, 8강전은 8월 25~27일에 열린다.
LAFC는 8월 13일 케레타로와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르며 손흥민이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정규시간에 이겨 승점 8을 만들어야 각 리그 상위 4팀에 드는 8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90분 안의 승리 여부와 손흥민의 멕시코팀 상대 무득점 징크스 해소가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손흥민은 MLS에서 2경기 연속골을 넣었지만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두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침묵했다. 두 대회는 맞붙는 상대와 경기 방식이 달라 같은 잣대로 폼을 재기 어렵다. 8강 진출이 걸린 13일 케레타로전에서 반등 여부와 출전 시간, 슈팅 기회를 지켜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