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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에콰도르전에서 프리킥으로 A매치 57호골을 넣어 차범근의 대표팀 최다 58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다. 모레노 임시 감독 데뷔전에서 오현규·손흥민·이동경의 후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9월 28일 우루과이전부터 이어지는 남은 세 경기 가운데 어디서 기록 경신이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다음 A매치는 9월 24일 수원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전으로, 9~10월 남미 강팀 포함 네 경기가 이어진다. 홍명보 감독이 물러난 뒤 협회가 11월까지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해 이번 소집은 세대교체 방향을 가늠하는 무대다. 중계 채널과 티켓 일정은 아직 미공개라 대한축구협회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 사임 후 사상 첫 공개채용으로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모레노를 9~11월 A매치 6경기를 이끌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첫 무대는 9월 24일 에콰도르전(수원)과 28일 우루과이전(서울)으로, 준비 기간이 짧아 완성된 전술보다 그가 내세운 데이터 기반 운영과 선수 구성 방향이 먼저 드러난다. 6경기 성과가 좋으면 2027년 1월 아시안컵까지 이어질 수 있어, 두 경기의 조직력·유럽파 활용·강팀 대응을 보면 정식 체제로 갈지 가늠할 수 있다.
우루과이 임시 감독 포를란이 은퇴했던 루이스 수아레스를 '선택 가능한 선수'라며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성사되면 무대는 한국이 9월 28일 홈에서 치르는 한국-우루과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감독 본인도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팬은 9월 우루과이 소집 명단에 수아레스가 실제 포함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