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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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코치 골절 이탈, 삼성 타선 영향은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1군 타격코치가 낙상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져 9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배영섭 퓨처스 타격코치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아시안게임 차출과 김영웅 부진으로 이미 약해진 타선에서 슬럼프를 관리하던 코치의 이탈은 단순한 인력 공백 이상의 악재로 읽힌다. 선두 KT와 1.5경기 차로 순위 싸움이 한창인 만큼, 남은 일정에서 타선이 스스로 버텨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프로야구

삼성 다시 1위, KT와 반 경기 차 막판 승부

삼성 라이온즈가 8월 29일 KT를 4-2로 꺾고 5연승과 함께 선두를 되찾았다. 2위 KT와의 격차가 반 경기에 불과해 정규시즌 우승은 시즌 막판까지 안갯속이다. 아시안게임 차출로 생길 전력 공백과 잔여 일정이 남은 순위 싸움을 가를 변수다.

프로야구

장진혁 끝내기포로 KT, 선두 안고 대구 간다

장진혁이 8월 27일 두산과의 연장 11회말 데뷔 첫 끝내기 솔로포를 쳐 KT가 5-4로 이기며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완성했다. 전날 김현수의 끝내기까지 이어진 접전 뒷심으로 KT는 2위 삼성에 0.5경기 앞선 선두를 지켰다. 28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3연전이 곧바로 1위 자리를 건 직접 대결이라, 이 승부가 순위 판도를 가른다.

야구

7-2 뒤집힌 9회, 이의리와 KIA의 3위

8월 23일 고척에서 KIA는 8회까지 7-2로 앞서다 9회말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7-8로 졌다. 마무리로 전향한 이의리의 첫 블론세이브였고, 김재현을 상대로 던진 직구 일변도 승부가 화근이었다. 5연승으로 잡은 3위 자리가 걸린 만큼, 남은 일정에서 4위와의 승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야구

지고도 4위 지킨 두산, 흔들린 건 3위 싸움

두산은 8월 15일 KIA에 1-6으로 졌지만 5위 KIA가 0.5경기 차라 4위 자리를 지켰다. 한 경기로 순위가 바뀌지 않은 건 두산이 KIA보다 한 경기를 더 이겨 둔 승패 마진 덕분이지만, 대신 전날 반 경기까지 좁혔던 3위 LG와의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16일 광주 재대결에서 KIA가 위닝시리즈를 챙기는지, 두산이 되받아 4-5위 간격을 벌리는지를 확인하면 남은 순위 싸움의 방향이 보인다.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