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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PSG가 바르셀로나를 4-2로 꺾어 개막 후 이어온 바르셀로나의 무패 행진을 끝냈다. 36개 팀이 한 리그에서 8경기를 치러 상위 8위까지 16강에 직행하는 방식이라, 3라운드 승점은 벌써 순위표 상단 경쟁에 영향을 준다. 같은 라운드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비야레알까지 눈여겨보고, 하이라이트에서는 야말·비티냐·파비안 루이스의 득점 장면을 확인하자.
이강인의 출전 여부는 돌아다니는 예측 기사가 아니라 킥오프 약 한 시간 전에 나오는 공식 선발 라인업에서 확정된다. PSG 경기는 구단 공식 채널, 대표팀 경기는 대한축구협회 채널이 1차 출처이고 국내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목에 유력·전망이 붙은 소문과 구단 공식 라인업을 구분하고, 한국 시간 기준 체크리스트대로 움직이면 출전 장면을 놓치지 않는다.
10월 14일 맨체스터 시티가 홈에서 PSG에 2-4로 지며 승점과 함께 골 득실차 2골을 잃었다. 36개 팀이 한 순위표에서 겨루는 리그 페이즈에서는 승점 동률이 쏟아져 골 득실차가 순위를 가르는 첫 기준이 되므로, 대패 한 번이 여러 계단을 끌어내린다. 순위표를 볼 때는 승점뿐 아니라 득실차와 8위·24위 경계선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 PSG가 리그1 개막 세 경기에서 2무 1패, 승점 2로 12위까지 처졌다. 모나코전에서 앞서다 후반에 뒤집힌 데서 보이듯 문제는 이강인 한 명의 결장이 아니라 여름 대규모 선수 이적으로 인한 조직력 저하에 가깝다. 반등 여부는 새 조합의 수비 실점 패턴과 리드 관리가 다음 경기에서 정리되는지에 달려 있다.
이강인은 지난여름 약 671억원 이적료로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옮겨, 9월 5일 PSG-모나코전(PSG 1-2 패)에는 뛰지 않았다. PSG는 이강인이 빠진 뒤 개막 3경기 무승으로 12위에 머물러, 그를 보려던 팬의 관전 무대가 라리가로 바뀌었다는 뜻이다. 이제 확인할 포인트는 8월 데뷔한 이강인이 9월 마드리드 더비에서 얼마나 비중 있게 나서는지이며,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