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시리즈는 KT와 삼성의 대결로, 티켓은 NOL 티켓이 단독 판매하며 1차전은 11월 2일 수원에서 열린다. 예매 성공은 오픈 전날 계정·본인인증·결제수단을 끝내 두고 당일에는 좌석 고집 대신 자동배정으로 먼저 확보하는 데서 갈린다. 실패하더라도 NOL 취소표와 경기 2시간 전 현장 판매가 남아 있으니, 오픈 시각은 추측하지 말고 NOL과 KBO 공지로 확인해야 한다.
2026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 1위로 직행한 KT 위즈와 플레이오프를 뚫고 올라온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이다. 1차전은 11월 2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작한다.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예년 습관대로 인터파크를 먼저 켜면 시간을 버린다.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1544-1555) 가운데 본인이 가장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경로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낫다. 매수 한도는 1인당 최대 4매이고, 원칙적으로 전량 온라인 예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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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오픈 날짜와 좌석 가격은 리서치 시점(10월 중순) 기준으로 공식 발표 전이었다. 앞선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는 경기 1~2일 전 오후 2시에 열렸다. 한국시리즈도 비슷하게 각 차전 하루 이틀 전에 순차로 열릴 가능성이 크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지금 할 일은 오픈 시각을 추측하는 게 아니라 NOL 티켓과 KBO 공지 알림을 켜 두는 것이다. 특정 블로그가 적어 둔 시각을 믿고 접속했다가 실제 오픈을 놓치는 경우가 매년 반복된다.
티켓팅의 승부는 오픈 버튼을 누르기 전에 이미 절반이 갈린다. 당일 아침에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하느라 1~2분을 쓰면 좋은 좌석은 이미 사라진 뒤다.
가장 흔한 실수는 좌석을 고집하는 것이다. 원하는 한 자리를 계속 누르는 사이 대기 순번이 밀린다. 경쟁이 치열한 구역은 자동배정으로 좌석부터 확보한 뒤 결제를 끝내는 쪽이 성공률이 높다.
결제 지연도 흔하다. 좌석을 잡아도 결제 시간이 제한돼 있어, 카드 비밀번호나 인증 과정에서 머뭇거리면 선택이 풀린다. 오픈 10~15분 전에 대기 화면에 접속해 두고, 새로고침을 반복하기보다 안내된 대기열을 그대로 기다리는 편이 안전하다.
1차에 실패해도 경기를 못 보는 건 아니다. NOL 티켓의 취소표는 수시로 풀린다. 다만 수량이 적고 언제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워, 경기 전날과 당일 틈틈이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현장 취소분은 보통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구장 매표소에서 판다. 남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확실한 대안으로 생각하지는 말자. 만 65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은 당일 매표소에서 1인 1매를 살 수 있는데, 신분증이나 복지카드, 여권 같은 증빙이 필요하다.
2026년 8월 28일부터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 중이다. 상습적이거나 영업으로 정가보다 비싸게 입장권을 팔거나 알선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사는 쪽도 위조 티켓과 입장 거부, 사기 피해를 떠안는다. 번거롭더라도 NOL 티켓 공식 경로만 쓰는 게 결국 가장 빠른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