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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금메달, 12년 만의 남녀 동반 우승

한국 여자농구가 9월 26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75-7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엿새 앞서 우승한 남자팀과 함께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남녀 동반 우승이 완성됐다. 다만 주축인 박지수·박지현이 빠진 채 이룬 성과라 선수층과 세대교체 과제도 함께 봐야 한다.

농구2026. 09. 27.

40대의 금메달, 이 기록이 남다른 이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에서 평균 40대인 한국 대표팀이 일본을 5-2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 e스포츠 첫 금메달을 땄다. 이 금으로 한국은 보도 시점 기준 e스포츠에서 금 2·은 1·동 1을 기록하며 종목 순위 2위에 올랐고, 정식종목 3회째를 맞은 e스포츠의 확장을 보여줬다. 은퇴 연령이 낮은 전통 종목과 달리 격투게임은 경험이 오래 통한다는 점이 이 기록의 관전 포인트다.

아시안게임2026. 09. 26.

0.06초 차 4위, 조엘진이 연 가능성

조엘진이 9월 25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17로 4위에 올라 동메달과 0.06초 차로 시상대를 놓쳤다. 44년 만의 메달은 무산됐지만 서말구·장재근 이후 이 종목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이자 첫 메이저 결선 완주라는 기록은 남았다. 남은 4x100m 계주 성적과 한국 기록 10초07·9초대 진입이라는 기록 과제가 다음 대회에서 확인할 지점이다.

육상2026. 09. 26.

이탈리아 완패로 연 네이션스리그, 주말 빅매치

2026/27 UEFA 네이션스리그 개막 라운드에서 이탈리아가 벨기에에 0-2로 완패하고 튀르키예도 프랑스에 지며 A리그 1조 최하위로 밀렸다. 포르투갈과 노르웨이가 3점으로 앞선 4조까지, 한 경기 만에 조별 선두 다툼 구도가 선명해졌다. 27~28일 벨기에-프랑스, 튀르키예-이탈리아, 노르웨이-포르투갈이 이어지는 2라운드가 이번 주말 최대 관전 포인트다.

해외축구2026. 09. 26.

준우승 한화, 두 번의 9연패에 가을 놓쳤다

지난해 정규리그 2위였던 한화가 2026 시즌 54승 4무 74패 9위로 처지며 가을야구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다. 8월 3승 15패 슬럼프에서 시작된 첫 9연패와 5연승 반등 뒤 다시 찾아온 9연패가 순위 추락을 결정지었고 그 중심엔 무너진 투수진이 있다. 외국인 투수 공백과 선발·불펜 붕괴를 시즌 뒤 어떻게 메우느냐가 반등의 관건이다.

스포츠2026. 09. 26.

우천취소 한 경기가 두산 5위 계산을 흔든다

9월 25일 잠실 롯데-두산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추후 편성으로 넘어갔다. 정규시즌 종료가 10월 7일로 임박한 지금은 예비일이 빠듯해 이 경기가 더블헤더나 시즌 막판으로 밀릴 수 있고, 5위 다툼 중인 두산에는 순위 변수로 남는다. 재편성 날짜와 두산의 5위 확정 여부를 KBO 공식 일정에서 확인하는 게 관전 포인트다.

야구2026. 09. 26.

프로 없는 일본에 0-5, 야구 결승은 중국전에 달렸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9월 25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프로가 한 명도 없는 일본 사회인 팀에 0-5로 완패했다. 조별리그 3연승으로 올라온 대표팀이 첫 패배를 당하면서 결승 진출 셈법이 복잡해졌다. 26일 중국전 결과와 팀 간 순위 계산에 따라 결승행이 갈리는 만큼 이 경기와 득점 차를 지켜봐야 한다.

스포츠2026. 09. 26.

신유빈·임종훈 혼복 동메달, 금빛 변수는 체력

임종훈·신유빈 조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 조를 3-2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정했다. 아시안게임 탁구는 3위 결정전이 없어 4강 진출만으로 동메달이 확보되며, 금메달 여부는 이날 저녁 세계 6위 중국 린스둥·콰이만 조와의 준결승에 달려 있다. 하루 네 경기를 소화한 신유빈의 체력 관리가 결승행을 가를 최대 변수다.

스포츠2026. 09. 25.

여자농구, 중국 꺾고 12년 만 결승…금 도전 관전법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중국을 4쿼터 대역전 끝에 85-8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결승이자 아시안게임 통산 다섯 번째 금메달 도전이다. 26일 결승에서는 외곽슛 기복과 리바운드 열세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스포츠2026. 09. 25.

모레노 데뷔 3-0, 달라진 건 투톱과 후반 스위치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감독의 대표팀 데뷔전은 9월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으며 시작됐다. 손흥민-오현규 투톱의 4-4-2와 후반에 압박·빌드업을 바꾼 경기 중 조정이 세 골을 만든 핵심이었다. 다만 표본은 평가전 한 경기뿐이라, 이 틀이 강팀 우루과이전에서도 통하는지가 진짜 시험대다.

축구2026. 09. 25.

손흥민 57호골, 차범근 기록까지 한 골

손흥민이 에콰도르전에서 프리킥으로 A매치 57호골을 넣어 차범근의 대표팀 최다 58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다. 모레노 임시 감독 데뷔전에서 오현규·손흥민·이동경의 후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9월 28일 우루과이전부터 이어지는 남은 세 경기 가운데 어디서 기록 경신이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다.

축구2026. 09. 25.

예선 5위 황서현, 40년 만에 평균대 금을 되찾다

17세 황서현이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700점으로 우승하며 1986년 서선앵 이후 40년 만에 한국 여자 평균대 금메달을 되찾았다. 예선 5위에서 결선 1위로 뒤집은 결과이자, 하루 전 여서정의 도마 금메달과 함께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강점 종목을 넘어 새 종목까지 넓혔다는 신호다. 리듬체조 등 대회 후반 체조 일정은 공식 일정표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체조2026. 09. 25.

여서정, 8년 만의 도마 금…아빠 여홍철과 금메달 2개씩

여서정이 9월 2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 결선에서 14.483점을 받아 2018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금으로 여서정은 아시안게임 도마 금 2개를 채워, 1994·1998년 남자 도마를 2연패한 아버지 여홍철과 나란히 부녀가 금메달 2개씩을 갖게 됐다. 이번 금은 한국의 대회 10번째 금이자 체조 대표팀 첫 메달로, 같은 날 카약 금까지 더해진 메달 레이스 흐름을 함께 보면 좋다.

아시안게임2026. 0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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