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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초 차 銀, 한국 자유형 두 축 섰다

9월 20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김영범이 47초65로 은메달, 황선우가 47초79로 동메달을 따 한국이 이 종목 첫 동반 메달을 기록했다. 김영범의 기록은 세계기록 보유자 판잔러(47초61)에 0.04초 뒤진 것으로, 세계 정상권과의 거리가 손끝 차이로 좁혀졌음을 보여준다. 황선우가 2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흐름까지 더하면 한국 단거리 자유형이 한 명에게 기대던 구조에서 벗어났는지 지켜볼 만하다.

스포츠2026. 09. 21.

이현중 27점 18리바운드, 모자 금메달 완성

한국 남자농구가 9월 20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고, 이현중이 27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어머니 성정아도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여서 두 사람은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함께 딴 모자가 됐다. 원정에서 귀화 장신을 앞세운 개최국을 꺾은 우승인 만큼, 이현중이 다음 국제 대회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는지가 대표팀 경쟁력의 판단 기준이 된다.

농구2026. 09. 21.

한일전 앞 男농구, 버스 안 와 오전 훈련 취소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남자 농구 대표팀이 결승 당일 배정 버스가 오지 않아 오전 슈팅 훈련을 통째로 취소했다. 애국가 사고와 중계 파행, 숙소 문제까지 이어진 대회 운영 잡음이 결승 무대 앞까지 번진 셈이다. 대한체육회가 OCA와 조직위에 공식 항의에 나선 가운데, 오전 훈련 공백이 저녁 결승 경기력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스포츠2026. 09. 21.

손흥민 1골1도움, 메시와 도움 공동선두

손흥민이 산호세전에서 선제골과 도움을 올리며 시즌 13호 도움으로 리오넬 메시와 MLS 도움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전반 애런 롱 퇴장에 따른 수적 열세 속에 LAFC는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남은 시즌은 손흥민과 메시의 도움왕 경쟁, 그리고 서부 중위권 LAFC의 플레이오프 순위 싸움을 함께 지켜볼 대목이다.

해외축구2026. 09. 20.

최두호, 핏불 카운터에 1R TKO…8년 만 랭킹 무산

최두호가 20일 UFC 331에서 랭킹 15위 핏불에게 1라운드 3분28초 만에 TKO로 졌다. 2023년 복귀 후 무패 상승세였지만 8년 2개월 만의 랭킹 재진입은 상위 랭커의 벽에서 좌절됐다. 같은 대회 유주상도 판정패해, 이날 한국 파이터의 랭킹 도전이 전원 무산됐다는 점을 함께 볼 만하다.

격투기2026. 09. 20.

탁구대 위 축구 테크볼, 이준석 초대 챔피언

축구 선수를 꿈꾸다 접은 이준석(27)이 9월 20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 이라크 선수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이 된 테크볼의 첫 챔피언으로,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8전 전승 우승이다. 개혁신당 정치인 이준석과는 동명이인이며, 실업팀도 없는 종목에서 나온 성과라 향후 저변 확대가 관전 포인트다.

스포츠2026. 09. 20.

성승민, 아시안게임 첫 金…파리 동메달 넘었다

성승민이 20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1492점으로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을 땄다. 2024 파리 동메달에 이은, 한국 여자 근대5종 사상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이라는 기록이다. 같은 날 남자 단체전 금까지 더해지며, 승마가 빠진 새 채점 방식에서도 한국 근대5종의 경쟁력이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스포츠2026. 09. 20.

토트넘 5경기 무승, 무너진 세 가지 이유

토트넘이 9월 19일 아스톤 빌라에 2-3으로 지며 개막 5경기 무승, 승점 2점으로 18위 강등권까지 내려앉았다. 홈 부진과 선제 실점 뒤 회복하지 못하는 흐름, 여름 영입생의 부적응이 겹친 결과다. 반등을 보려면 다음 맨유 원정에서 선제 실점을 피하는지, 수비 경합을 버티는지 확인해야 한다.

해외축구2026. 09. 20.

아스날 무패 종료, 브라이튼전 0-3의 숙제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아스날이 9월 19일 브라이튼 원정에서 0-3으로 지며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세 골 모두 초반부터 이어진 강한 압박에 수비 라인이 밀리고 마크가 무너지며 나왔다. 다음 경기에선 압박 대응과 세트 상황의 마크 유지, 골키퍼 라야의 안정감을 확인할 지점이다.

축구2026. 09. 20.

개막 9일 전 시작된 경기, 나고야 AG 일정의 속사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회식을 열었지만 남자 농구는 이미 9일 전인 10일에 첫 경기를 치렀고, 근대5종처럼 개막 전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선수까지 나왔다. 43개 종목 469경기를 16일에 몰아넣으면서 구기 종목 조별리그를 개막 전으로 당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 원인이다. 개막식과 무관하게 진행되는 종목이 많은 만큼, 팬이라면 응원하려는 종목의 실제 경기일을 개회식이 아니라 종목별 일정표에서 확인하는 편이 낫다.

스포츠2026. 09. 20.

노시환 단복 거꾸로 태극기, 원인과 처리

아시안게임 출국길에 야구 대표팀 주장 노시환의 단복 가슴 태극기가 위아래로 뒤집힌 채 포착됐다.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까지 180도 거꾸로 인쇄된 제작업체의 오류로, 선수 착용 실수가 아니라는 점이 KBO와 대한체육회 확인으로 정리됐다. 교체 방식은 보도가 엇갈리지만 노시환은 바르게 박힌 셔츠로 갈아입었고, 이런 오류는 최종 검수에서 방향만 확인해도 걸러낼 수 있는 사안이다.

야구2026. 09. 19.

김가영 12승, 하나카드가 또 정상 오른 이유

김가영이 PBA 팀리그 3라운드에서 12승 3패를 기록하며 하나카드의 우승과 통산 5번째 라운드 MVP를 이끌었다. 단식은 물론 복식에서 7승을 챙긴 활약이 결승 4-2 승리의 발판이 됐고, 하나카드는 팀리그 최초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도 달성했다. 포스트시즌 전망은 밝지만, 김가영 의존도와 단기전 변수는 남은 시즌 지켜볼 지점이다.

당구2026. 09. 19.

KT·삼성 1.5경기, 이번 주말이 순위 바꿀까

9월 18일까지 KT와 삼성은 나란히 76승으로 패 수 차이 탓에 승차 1.5경기, 1위 싸움이 종반에 접어들었다. 이번 주말 두 팀은 맞대결 없이 각각 롯데·두산과 2연전을 치러 서로의 결과에 순위가 엇갈린다. 삼성이 쓸어담고 KT가 무너지면 0.5경기 차 역전도 가능하지만, 진짜 분수령은 10월 7일 두 팀의 직접 맞대결이다.

프로야구2026. 0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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