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안세영과 김가은이 나란히 16강을 통과하며 중국 마스터스 8강 코리안더비가 확정됐다. 국내 중계는 SPOTV 채널과 SPOTV NOW 앱이 맡고, 8강전은 9월 4일에 열린다. 정확한 경기 시각은 전날 밤 BWF 오더 오브 플레이로 확인하고, 선전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는 시차를 함께 계산해야 한다.
9월 3일 중국 선전에서 두 한국 선수가 나란히 16강 문턱을 넘으면서 8강 코리안더비가 확정됐다. 세계 1위 안세영은 중국의 한첸시를 2-0(21-14, 21-7)으로 눌렀다. 39분 만에 끝난 경기였다.
같은 날 김가은도 덴마크의 리네 크리스토페르센을 2-0(21-17, 21-19)으로 꺾었다. 두 사람은 모두 삼성생명 소속이자 국가대표 선후배다. 대표팀 동료가 8강에서 맞붙게 된 셈이다.
| 선수 | 16강 상대 | 스코어 |
|---|---|---|
| 안세영(1위) | 한첸시(중국) | 21-14, 21-7 |
| 김가은(12위) |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 | 21-17, 21-19 |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앞선다. 두 선수는 통산 10번 만나 안세영이 6승 4패로 우위다. 4패가 말해주듯 김가은은 안세영을 상대로 승수를 쌓아온 몇 안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안세영에게 이번 대회는 3연패가 걸린 무대여서, 8강 동료전은 그 길목에 놓인 첫 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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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계는 SPOTV가 맡는다. TV로는 SPOTV 채널 편성표에서 배드민턴 중계 시간을 확인하면 되고, 모바일이나 PC에서는 SPOTV NOW 앱으로 볼 수 있다. 두 창구 중 편한 쪽을 고르면 된다.
이번 대회는 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로, 등급은 상위권인 슈퍼750이다. 대회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다. 슈퍼750은 세계 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하는 등급이라, 여자 단식 8강이면 중계 편성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지는 경기다.
8강전은 9월 4일에 열린다. 다만 몇 시에 시작하는지는 지금 못 박기 어렵다. 배드민턴 국제대회는 코트별로 앞 경기가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 뒤 경기 시작 시각이 밀리거나 당겨지기 때문이다.
정확한 시각은 경기 전날 밤 BWF가 공개하는 오더 오브 플레이(Order of Play)에서 코트 번호와 경기 순번으로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하다. 여기에 시차도 계산해야 한다. 선전은 한국보다 1시간 느려서, 현지 시각에 1시간을 더하면 한국 시각이 된다.
생중계 전 확인할 것을 정리하면 이렇다.
경기를 실시간으로 못 봤다면 SPOTV NOW를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다.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는 SPOTV 계열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과만 빠르게 알고 싶다면 BWF 공식 채널이나 포털 스포츠 페이지에서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경기 영상 자체는 중계권을 가진 SPOTV 쪽을 통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8강을 넘긴 선수는 4강, 나아가 결승까지 같은 방식으로 챙겨 볼 수 있다. 동료전인 만큼 승부와 별개로 두 선수 모두 다음 라운드에 대비한 체력 안배가 변수가 될 수 있다. 누가 올라가든 한국 선수의 4강 진출은 확정되는 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