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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7개의 글

비판과 비난 사이, 설영우 사건이 남긴 기준

9월 28일 우루과이전 1-4 패배 뒤 설영우가 가족을 겨냥한 악성 댓글을 실명째 공개하며 "선 좀 지킵시다"라고 맞섰고, 모레노 임시감독은 선수를 앞장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경기력 비판 자체는 거부하지 않았고, 문제가 된 것은 플레이가 아니라 개인과 가족을 향한 공격이었다. 비판과 비난을 가르는 기준은 '그 말이 다음 경기 준비에 쓸모가 있는가'이며, 팬은 경기와 사람을 분리하는 선에서 응원할 수 있다.

축구2026. 10. 02.

우루과이전 전반 3실점, 어디서 무너졌나

한국 축구대표팀이 9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에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1-4로 졌다. 나흘 전 에콰도르를 3-0으로 이긴 팀과 같은 팀이라고 보기 어려운 결과로, 실점은 개인 실수보다 후방 빌드업에서 중원, 전환으로 이어지는 연결이 통째로 끊긴 데서 나왔다. 임시감독 모레노가 무엇을 시험했는지, 다음 두 경기에서 무엇이 나아졌는지를 보면 이번 패배의 성격이 드러난다.

축구2026. 09. 29.

모레노 데뷔 3-0, 달라진 건 투톱과 후반 스위치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감독의 대표팀 데뷔전은 9월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으며 시작됐다. 손흥민-오현규 투톱의 4-4-2와 후반에 압박·빌드업을 바꾼 경기 중 조정이 세 골을 만든 핵심이었다. 다만 표본은 평가전 한 경기뿐이라, 이 틀이 강팀 우루과이전에서도 통하는지가 진짜 시험대다.

축구2026. 09. 25.

손흥민 57호골, 차범근 기록까지 한 골

손흥민이 에콰도르전에서 프리킥으로 A매치 57호골을 넣어 차범근의 대표팀 최다 58골에 한 골 차로 다가섰다. 모레노 임시 감독 데뷔전에서 오현규·손흥민·이동경의 후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9월 28일 우루과이전부터 이어지는 남은 세 경기 가운데 어디서 기록 경신이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다.

축구2026. 09. 25.

모레노 계약 11월 27일까지, 연장 갈림길은 6경기

대한축구협회가 로베르트 모레노를 11월 27일까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며 A매치 6경기를 맡겼다. 계약에는 6경기 평가 결과에 따라 2027 아시안컵까지 연장하는 조건이 붙어 있어 사실상 정식 감독을 겨냥한 시험대다. 협회장 공석으로 정식 선임이 미뤄진 만큼 9~11월 6경기 성적과 새 회장 선임 시점을 함께 봐야 한다.

축구2026. 09. 14.

모레노 1기 명단, 주축 유지냐 세대교체냐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9월 14일 취임 회견과 함께 9·10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하며, 이는 북중미 월드컵 탈락과 홍명보 전 감독 퇴진 이후 처음 짜이는 대표팀이다. 손흥민·이강인·김민재 같은 주축을 그대로 안고 갈지, 재편을 명분으로 K리거와 새 얼굴을 시험할지가 첫 명단의 방향을 가른다. 계약이 11월까지인 임시 체제이되 아시안컵 연장 옵션이 걸린 만큼, 이번 명단은 완성형이 아니라 실험의 출발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축구2026. 09. 13.

모레노 임시 감독, 첫 두 경기 관전 포인트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 사임 후 사상 첫 공개채용으로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모레노를 9~11월 A매치 6경기를 이끌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첫 무대는 9월 24일 에콰도르전(수원)과 28일 우루과이전(서울)으로, 준비 기간이 짧아 완성된 전술보다 그가 내세운 데이터 기반 운영과 선수 구성 방향이 먼저 드러난다. 6경기 성과가 좋으면 2027년 1월 아시안컵까지 이어질 수 있어, 두 경기의 조직력·유럽파 활용·강팀 대응을 보면 정식 체제로 갈지 가늠할 수 있다.

축구2026. 09.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