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브렌트포드-첼시가 한국시간 19일 새벽 4시 쿠팡플레이 독점으로 중계된다. 6위 첼시와 7위 브렌트포드가 승점 1점 차로 맞붙는 중위권 승부다. 두 팀의 흐름과 관전 포인트를 따져 새벽까지 챙겨볼지 판단해 볼 수 있다.
브렌트포드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는 현지시간 9월 18일 금요일 밤 8시, 런던 서부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브렌트포드의 홈이다. 한국시간으로는 19일 토요일 새벽 4시 킥오프다.
중계는 쿠팡플레이 독점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국내 중계권이 쿠팡플레이로 넘어가면서, 오래 중계를 맡았던 스포티비 계약은 끝났다. TV 채널이 아니라 쿠팡플레이 앱과 웹으로만 볼 수 있고, 한국어 해설이 붙는다. 금요일 밤 경기라 이번 라운드의 문을 여는 한 경기다. 주말 다른 경기보다 하루 먼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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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순위표에서 나란히 붙어 있다. 4라운드까지 마친 9월 15일 기준으로 첼시가 승점 7로 6위, 브렌트포드가 승점 6으로 7위다. 차이는 단 1점이다.
| 팀 | 순위 | 승점 | 4R 전적 |
|---|---|---|---|
| 첼시 | 6위 | 7 | 2승 1무 1패 |
| 브렌트포드 | 7위 | 6 | 1승 3무 |
숫자만 보면 브렌트포드는 4경기에서 1승뿐이다. 그런데 진 경기가 없다. 개막전에서 토트넘을 3-0으로 이긴 뒤 세 경기를 내리 비겼고, 가장 최근 경기는 원정에서 본머스와 2-2로 나눴다. 키스 앤드루스 감독은 무패 출발에도 "더 필요하다"고 했다. 브렌트포드의 숙제는 성적이 아니라 무승부를 승리로 바꾸는 결정력이라는 뜻이다.
첼시는 이번 여름 사비 알론소를 새 감독으로 앉혔다. 지난 시즌 부진 끝에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한 뒤 맞은 새 출발이다. 4경기 2승 1무 1패는 나쁘지 않지만 득실 차가 +1에 그쳐, 경기력은 아직 들쭉날쭉하다. 4연승으로 앞서가는 아스날, 맨시티와는 거리가 있다.
첫째는 브렌트포드의 홈이다. 지테크는 관중석이 그라운드에 바짝 붙어 있어 큰 팀이 애를 먹는 곳으로 꼽혀 왔다. 무패 흐름을 탄 홈 팀이 첼시를 상대로 첫 승부수를 던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둘째는 알론소의 첼시가 보여줄 방향이다. 감독이 바뀐 팀의 색깔은 시즌 초반 몇 경기에 드러난다. 콜 파머를 앞세운 공격진이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 첼시는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다.
셋째는 무승부 싸움이다. 브렌트포드는 벌써 세 번 비겼고 첼시도 접전에서 약점을 보였다. 두 팀 모두 이기는 경기가 필요한 상황이라, 후반 승부처의 선택이 결과를 가를 공산이 크다.
새벽 4시 경기를 챙길지는 취향과 컨디션의 문제다. 다음 기준으로 정리해 보면 판단이 쉽다.
토요일 아침 일정이 있다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쿠팡플레이는 다시보기를 제공하니, 결과만 확인하고 하이라이트로 돌려봐도 충분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