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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이 토트넘 입단 후 네 번째이자 첫 해외 임대로 벨기에 베스테를로에서 2026-27시즌을 보내며, 계약에는 완전이적 옵션이 없어 시즌 뒤 복귀를 전제로 한다. 잉글랜드 임대 세 번에서 QPR·포츠머스는 득점을 남겼지만 코번트리에서는 반년간 29분에 그쳐 출전시간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 미토마와 데 제르비 감독의 선례가 기대를 키우지만, 복귀 가능성은 결국 벨기에에서의 출전과 공격 생산이 답할 문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년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8월 11일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가족만 참석한 비공개 민사혼을 올렸다. 2016년 마드리드의 한 매장에서 만나 이어진 관계가, 약혼 발표 정확히 1년 만에 법적 부부로 매듭지어졌다. 슈퍼스타의 결혼치고 이례적으로 조용했던 예식의 배경과,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둔 시점이 함께 눈에 띄는 대목이다.
LAFC가 케레타로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5-3으로 이겨 조별리그를 승점 7로 마쳤고, 손흥민은 두 번째 키커로 성공했다. MLS 3위에 올랐지만 리그스컵은 각 리그 상위 4개 팀만 8강에 올리기 때문에 진출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승점 6인 오스틴과 시카고 파이어의 8월 14일 경기 결과로 최종 순위가 정해지며, 8강전은 8월 25~27일에 열린다.
LAFC는 8월 13일 케레타로와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르며 손흥민이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정규시간에 이겨 승점 8을 만들어야 각 리그 상위 4팀에 드는 8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90분 안의 승리 여부와 손흥민의 멕시코팀 상대 무득점 징크스 해소가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손흥민은 MLS에서 2경기 연속골을 넣었지만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두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침묵했다. 두 대회는 맞붙는 상대와 경기 방식이 달라 같은 잣대로 폼을 재기 어렵다. 8강 진출이 걸린 13일 케레타로전에서 반등 여부와 출전 시간, 슈팅 기회를 지켜볼 만하다.